탈무드에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며,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를 이기는 사람이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하지만 모두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은 찾기 어려운 ‘행운’이라는 꽃말을 가진 네 잎 클로버를 찾습니다.
그러나 지천에 널려있는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진 세 잎 클로버는 무시합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내 삶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감사와 행복은 한 몸이요 한 뿌리입니다.

스위스의 사상가 칼 힐티는 그의 ‘행복론’에서 행복의 첫 번째 조건으로 감사를 꼽았습니다.
"감사하라. 그러면 젊어진다.
감사하라. 그러면 발전이 있다.
감사하라. 그러면 기쁨이 있다."

중요한 것은 행복하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해진다는 것입니다.
감사는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다 행복한 가정을 원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부부가 서로 감사하며
부모와 자녀들이 서로 감사하는 한 달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