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문교회는 1912년 남문안교회(현 대구제일교회)에서 분리해 창립된
대구서문교회(당시명칭 : 달남교회)는 창립시 건평 50평의 예배당으로 시작하여
한 세기하고도 10여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복음사역과 선교 및 구제등 시대적 사명들을 은혜가운데 감당하여 왔습니다.
대구서문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경노회에 소속된 교회로서
영남지역의 모교회의 역할을 감당하며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영혼들을
복음으로 살리고 키우고 치유하는 교회입니다.
나아가 다음세대를 준비하며 교회가 다시 세상의 희망이 됨을 증명하는 교회로
하나님께는 영광을, 이웃에게는 행복을 전하는 잔치집 같은 교회입니다.
온 교회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이 시대적인 교회 부흥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구서문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소속교회입니다.
칼빈주의에 입각한 개혁파 신학을 근본 신앙으로 하여
웨스트민스터 신도게요서와 대소요리 문답을 교리적 표준으로 삼고 장로교 헌법의 정치원리를 가지며
교회의 전통과 권위 및 질서를 지켜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