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3. 주일오후예배.

핑크할매들이 주님의 순결한 신부로 변하여 근 5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날이었습니다.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는데 정말 지나고나니 어떻게 지내왔는지 새삼스럽네요. 다 하나님의 은혜가 맞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드레스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괜찮았죠?ㅋ 주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고 주님한분만 바라보면서 고통과 환란가운데 이기며 나가서 주님의 새생명으로 거듭나는 소망찬양대의 고백이야말로 진정한 권사님들의 찬양임을 보여드리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기도합니다. 권사님들의 눈을 열게 해주시고 귀로 듣고 입으로 찬양만 하시는 그런 권사님 되게 해주십시오. 라고...

발표하게 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교회와 성도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모쪼록 이 생명 다하기까지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찬양만 하시는 대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글 : 소망찬양대 지휘자 추은주 권사>